그룹 버스커버스커 브래드가 수리증명서를 공개했다.
브래드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의 수리증명서..강남구청 스타일의 결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Our 수리증명서...강남구청 style wedding. Thank you everyone for your congratulation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브래드는 아내가 된 수리와 수리증명서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수리증명서란 외국인-외국인 또는 한국인-외국인 배우자 간의 혼인신고시 발급되는 서류를 뜻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브래드 수리증명서 깜짝 공개”, “브래드 품절남 대열 합류”, “브래드-수리 잘 어울린다”,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첫 단독 콘서트 ‘청춘버스’를 진행 중인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12일 전주, 19일 울산, 26일 부산에 이어 다음달 2일 대구로 지방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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