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와 문채원이 같은 옷을 입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유리 문채원 같은 노란 원피스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성유리와 문채원은 소매가 없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3일 영화 ‘차영사’ 런웨이 쇼케이스에서 원피스 안에 노란색 카라가 달린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섹시미를 드러냈다.
반면 문채원은 최근 열린 자신의 팬미팅에서 노란색에 흰색 카라라 달린 민소 블라우스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옷을 입었지만 다른 느낌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문채원 같은 옷 다른 느낌이네”, “성유리 문채원 둘 다 노란색 잘 어울린다”, “얼굴이 예쁘니까 노란색 옷도 소화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 중인 성유리는 영화 ‘차영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채원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차칸남자’에 캐스팅됐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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