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비율 굴욕 “그래도 얼굴은 조각이니까”

배우 송승헌이 비율 굴욕을 당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주말드라마 ‘타임슬립 닥터 진’을 촬영 중인 송승헌과 이범수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송승헌은 수술복에 의사가운을 입고 있으며, 이범수는 한복에 상투를 틀고 있다. 하지만 송승헌은 통이 넓은 바지 때문인지 유난히 짧아 보이는 다리로 굴욕을 맛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승헌 비율 굴욕이어도 괜찮다”, “그래도 송승헌은 얼굴이 우월하니까”, “송승헌이 비율 굴욕이라니 안쓰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6일 첫 방송예정인 ‘타임슬립 닥터 진’에는 송승헌, 이범수 외에 김재중, 박민영, 진이한 등이 출연한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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