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는 거 보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오는 거 보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와 강아지가 나란히 서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와 아이는 의자위에 나란히 올라서서 베란다 너머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아이가 강아지의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둘의 키와 몸매가 비슷해 형제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랑 아이 너무 귀엽다”, “엄마 오는 거 보여? 웃기다”, “엄마가 오는 거 보여? 강아지랑 아이 형제 같네”, “아이가 강아지한테 ‘엄마 오는 거 보여?’라고 말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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