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신 농구심판 사진이 화제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 농구 심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농구 코트 한 켠에 다리를 꼬고 허리에 손을 얹은 채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여자 농구 심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여자 심판은 멀리서도 눈에 띄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정한 검은 단발머리, 이와 대비되는 흰 피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 여자 농구 심판은 중국 저장대학 성시학원에서 의학을 전공하다 비즈니스로 전과한 주훙첸이라는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연예인 해도 되겠다”, “엄청 심각해 보이는데 이뻐~”, “도시적이고 이지적으로 생겼어”, “여신 심판이라고 할 만 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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