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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홍콩 사진 “여신 이미지 사라졌다?”

승인 2012-05-20 14:13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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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의 홍콩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홍콩 언론매체들은 17일 오후 송혜교가 광고 촬영차 비밀리에 홍콩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송혜교는 편안한 차림으로 홍콩매체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넉넉한 사이즈의 티셔츠와 핫팬츠 여기에 굽 낮은 구두를 신고 선글라스와 머플로로 무심한 듯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하지만 송혜교는 이전보다 허벅지가 두꺼워진 상태로 외신에 포착되며 “여신의 이미지가 사라졌다”는 굴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콩 매체 좀 심했다. 그래도 여신같다”, “살은 조금 쪘지만 홍콩 사진에 여신 모습은 여전”, “송혜교 홍콩 사진이 후덕하게 나왔네”, “송혜교 홍콩 사진 예쁘기만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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