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베넷 박지선, 이상형 선택 ‘흐믓’

 

세계적인 팝스타 에릭베넷이 개그우먼 박지선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영철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에릭베넷의 이상형은? 신민아와 경합을 벌인 그녀는 박지선. 우리 후배 개그우먼 박지선이었습니다. 미소가 정말 아름답다고 했는데. 예능감 최고를 발휘해 준 에릭베넷 이상형은 박지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에릭베넷은 박지선 사진을 손에 들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상형으로 꼽은 박지선의 사진이 마음에 드는 듯한 반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베넷 박지선하고 사겼으면 좋겠다”, “에릭베넷 이상형이 진짜 박지선 맞나?”, “에릭베넷 이상형 박지선의 반응은 어떨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베넷은 지난 19일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 2012’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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