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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엄마 종영에 신현준 “벌써 보고 싶다”

승인 2012-05-21 13:32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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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 종영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바보엄마’ 일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벌써 보고 싶다. ‘바보엄마’ 식구들”이라는 글을 덧붙여 지난 20일 종영한 드라마‘바보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고만’ 역으로 열연했던 신현준을 포함해 ‘바보엄마’에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화기애애했던 촬영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바보엄마’ 종영 아쉽다”, “‘바보엄마’ 종영 파티 훈훈하네”, “‘바보엄마’ 잘 봤어요”, “현준 오빠 저도 ‘바보엄마’ 종영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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