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가 된 람보르기니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에 ‘샌드위치 된 람보르기니’라는 제목으로 한편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샌드위치 된 람보르기니’ 영상에는 미국 시카고 부근의 한 도로에서 미숙한 운전으로 인해 샌드위치가 된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굴욕적인 장면이 담겨있다.
영상에는 교차로에 서 있던 노란색 람보르기니 운전자가 신호를 기다리며 굉음을 내고 있다. 그는 신호가 바뀌자마자 출발했지만 좌회전 도중 중심을 잃고 중앙선을 넘었다.
결국 람보르기니는 반대 차선에서 주행 중인 두 대의 차량 사이에 끼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샌드위치가 된 람보르기니에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람보르기니가 샌드위치가 됐네”, “샌드위치 된 람보르기니 아찔하네”, “샌드위치 된 람보르기니 주인 속상하겠다”, “람보르기니 비싼데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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