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범이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김기범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엠 펍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제작발표회에 참석, 최근 화제가 된 복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기범은 자신의 복근 사진을 보며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기범은 “평소에 몸매관리를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역할이 수영선수기 때문에 6주 동안 식단 조절을 했다”며 복근을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그는 “사실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며 “체중은 오히려 늘었다. 근육의 무게가 오른 것인지 체중은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기범 복근 공개했네. 6주만에 명품 복근 만들다니 대단하다”, “김기범 복근 공개 진짜 멋있네”, “복근 공개 김기범 오히려 체중이 늘었다니 망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범은 오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인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14세 소년 금은동이 하룻밤 사이에 25세 어른으로 성장한 수영선수 ‘황민수’ 역을 맡았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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