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소년원 청소년 대상 승마교실 운영

KRA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다음달부터 소년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승마교실을 운영한다.

소년원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승마 체험 프로그램은 생활승마 10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한국마사회가 부담한다.

마사회는 소년원 내 청소년들이 수용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무기력감을 해소해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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