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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데뷔 전 “스튜디어스 출신?”

승인 2012-05-24 18:24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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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의 데뷔 전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튜어디스 역대급 미모’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지난 3월 막을 내린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나라와 유영이 함께 출연했을 때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라는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스튜어디스 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다른 배우들 속에서도 한눈에 띄는 큰 키와 우월한 비율, 작은 얼굴로 여신 미모를 자랑한다.

나라는 헬로비너스 데뷔전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지진희, 이천희, 최유화 등 선배 연기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방문한 촬영 현장에서 즉석 캐스팅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나라의 데뷔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나라 데뷔 전에도 예뻤네”, “나라 데뷔 전 승무원했었는 줄 알았네”, “나라 데뷔 전이나 지금이나 여신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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