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에 있는 외계 행성’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눈 속에 있는 외계 행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아르메니아 출신 사진작가 수렌 만벨리안의 ‘당신들의 아름다운 눈’ 시리즈로, 만벨리안은 사람들의 눈을 밀착 클로즈업해 독특한 이미지를 얻어냈다.
고배율 줌렌즈를 이용해 확대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은 육안으로 쉽게 포착할 수 없는 신체의 신비로움을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눈 속에 있는 외계 행성 신기하다”, “인체의 신비로움 그 자체”, “눈 속에 있는 외계 행성 놀랍다”, “눈 속에 외계 행성이 있다니”, “얼마나 밀착해서 찍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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