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명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이 공개돼 화제다.
해당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1천달러(약 115만원) 미국 뉴욕 유명 레스토랑에서 실제 판매하고 있다. 매년 50여명씩 꾸준히 팔리고 있는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를 먹기 위해서는 이틀 전에 주문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스크림 정식 명칭은 ‘골든 어퓰런스 선데이’로 고급 아이스크림답게 재료부터 남다르다.
미국산 캐비어, 이탈리아와 베네수엘라산 초콜릿, 타히티, 프랑스산 아몬드와 꼬냑, 마다가스카르산 고급 바닐라빈 등 최상급 재료가 들어감은 물론 23K 식용 황금 잎사귀 장식까지 더해진다.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원짜리답네”, “아이스크림이 백만원씩이나 하다니 놀랍네”,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먹기 아깝다”, “장식부터 남다르네”,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먹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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