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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개미 허리 “생각보다 더 말랐네”

승인 2012-05-28 13:15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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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개미 허리가 공개됐다.

효민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국 콘서트 연습 중. D-6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효민은 연습실로 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검은색 탱크탑을 입고 셔츠를 허리에 질끈 묶어 탄탄한 배를 드러냈다.

특히 효민의 배에 선명하게 새겨진 ‘11자’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개미처럼 늘씬한 허리, 가느다란 팔뚝 등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 개미 허리네”, “효민 11자 복근 부러워”, “효민 허리 부러질 것 같다”, “효민 개미허리 안쓰럽네”, “개미 허리 효민, 몸매 너무 마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6월 태국과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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