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가 폭풍감량에 성공해 출산 전 몸매를 되찾았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비욘세가 지난 주말 뉴저지주 아틀란틱 시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힙합 가수 제이지와의 사이에서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출산한 비욘세는 출산 4개월 만에 60파운드(약 27킬로그램)를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비욘세는 무대에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여러분은 상상도 못할 것이다. 난 60파운드를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오늘 밤 초콜릿을 먹어치울 것이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비욘세의 폭풍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욘세 대단하네”, “비욘세 폭풍감량 축하해요”, “비욘세 폭풍감량 몸매 궁금하다”, “드디어 비욘세로 돌아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콘서트 현장에는 평소 비욘세의 팬으로 알려진 영부인 미셀 오바마와 두 딸이 함께해 공연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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