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5대 단장 이석명 전무 선임

수원 삼성축구단(대표 지대섭 사장)은 신임단장에 이석명 전무가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이석명 단장은 “강하고 인기있는 구단, 팬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구단으로 육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대 단장으로 선임된 이 전무는 삼성 중국본사에서 인사 책임자로 있으면서 삼성의 중국 Biz 확대와 조직 안정화에 기여해 왔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