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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머리 자르기 “망할까봐 두려워”

승인 2012-06-05 11:49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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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머리 자르기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간단 머리 자르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초간단 머리 자르기’ 사진에는 미용실에 가지 않고 혼자서 머리를 자르는 방법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았다.

공개된 사진 속 등장하는 한 외국인 여성은 긴 머리를 앞으로 모아 한데 묶은 뒤, 밑 부분을 가위로 잘랐다. 이어 머리끈을 풀어주면 되면 머리스타일이 완성된다.

초간단 머리 자르는 방법은 어딘가 어설퍼 보이지만 마지막 완성 사진에서 예쁜 헤어스타일로 거듭나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초간단 머리 자르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간단 머리 자르기 신기하다”, “머리 자르기 간단하네”, “초간단 머리 자르기 의외로 예쁘네”, “초간단 머리 자르기 도전하다 망할까 두렵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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