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집 극과 극 “가격은 비슷해”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국 집 극과 극’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국 집 극과 극’이란 제목으로 비교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들은 미국의 한 부동산 업체 사이트에 올라온 매물들의 사진으로 허름한 집에서부터 럭셔리한 저택까지 다양한 주택 사진이 담겨 있다.

미국 갤리포니아 베니스에 위치한 허름한 창고같은 집이 15억 원에 매물로 나온 반면 미국 인디애나 포트웨인에 있는 그림처럼 멋진 대저택도 17억 원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두 집은 시골집과 부유층의 집을 보는 듯 외관이 확연히 다름에도 불고하고 가격이 거의 비슷해 놀라움을 안긴다.

‘미국 집 극과 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격은 별로 차이가 없네”, “미국 집 극과 극인데 가격은 비슷하네. 신기해”, “미국 집 외관이 극과 극”, “극과 극 미국 집 가격은 극과 극이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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