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기욱(29)이 8살 연상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김기욱의 소속사 제이투스타는 16일 오후 김기욱과 예비신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웨딩 화보에서 김기욱은 예비신부를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며 입을 맞추는 등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탑 웨딩드레스를 입는 예비신부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 여기에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기욱과 예비신부는 각각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개그맨과 작가로 처음 만났나 7년여 교제 끝에 다음달 8일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기욱의 예비신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기욱 예비신부 청순하다”, “미모의 작가라더니 김기욱 예 비신부 진짜 예쁘다”, “김기욱 예비신부 연예인 못지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욱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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