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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만 한 강아지 “떨어질까 아찔해”

승인 2012-06-13 11:41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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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만한 강아지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트럭만 한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트럭만 한 강아지’ 사진에는 트럭에 실린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트럭은 장난감용 미니 자동차로 아담한 사이즈의 강아지는 이 트럭 위에 올라가 있다.

특히 강아지는 트럭이 작아 엉덩이가 삐져나왔다. 하지만 바닥에 얼굴을 박은 채 하얀 털뭉치만 도드라진 모습이 깜찍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트럭만 한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러만 한 강아지 귀엽다”, “강아지가 스스로 트럭에 올라왔나?”, “트럭만 한 강아지 떨어질 것 같다”, “트럭만 한 강아지 떨어질까 아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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