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새 멤버 아름이 보컬로 과수석을 차지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아름은 현재 서울 송파구 한림연예 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3학년에 재학 중으로 예고 입학 당시 보컬로 과수석을 차지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아름은 단정한 교복차림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풍긴다. 여기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등으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한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 아름의 과수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아름 과수석에 얼굴까지 예쁘다니 엄친딸이네”, “티아라 아름 과수석 대단하다”, “티아라 아름 과수석 노래 실력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다음달 3일 새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부터 새 멤버 아름과, 다니가 합류해 9인조로 개편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