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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문분야’ 창업스쿨 쇼핑몰·플라워샵 등 강좌

승인 2012-06-19 21:22
성보경 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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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지회(지회장 이정한)는 여성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고자 ‘여성전문분야 실전창업스쿨’을 개최,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실시한다.

중소기업청과 더불어 여성창업자의 창업이론부터 실습과정까지를 교육하는 이번 과정은 창업자들의 사업실패를 미리 방지하고 현장감 있는 창업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플라워샵, 쇼핑몰, 프레스티지 디저트전문점 실전창업스쿨로 등 세 강좌로 나눠 진행된다.

여경협은 강좌가 여성창업자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데다 창업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가 참여해 실무교육 중심으로 실시함에 따라 과정 수료 후 바로 창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과정은 25명을 대상으로 하고 담임제 형식으로 진행되며 수료생은 소상공인창업자금, 여성경제인협회 여성가장창업자금 등 각종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031)211-0292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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