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20일 태릉선수촌을 방문, 제30회 런던올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유도 황희태·김성민(이상 수원시청), 역도 장미란·문유라 등 경기도소속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도 소속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자리에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정기철 체육인회장, 이형원 경기도역도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철 체육인회 회장은 “런던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금메달을 획득, 온 국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계기를 꼭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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