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사채 청정 경기도 구현’ 앞장

불법 사금융 대체 지원방안 마련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0일 재단 회의실에서 임원 및 간부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불법사채 대체지원 특별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이날 경기신보는 서민지원을 위한 재단의 연초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불법사채 대체 자금 지원을 위한 스마트론, 햇살론 등 저소득·저신용 영세사업자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해 ‘사채 청정 경기도 구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재단의 보증공급이 전국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함에 따라 재단의 자산 건전성 강화를 위한 안정적인 보증공급 유지 방안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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