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장마철을 대비,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특별 감시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등 집중 호우시에 사업장내 보관, 방치하고 있거나 처리 중인 환경오염물질을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 및 대기중으로 무단 배출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팔당상수원 지류인 경안천, 곤지암천 수계에 위치한 폐수·대기배출시설, 유독물취급 사업장 및 폐기물처리시설 등이다.
광주=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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