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25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7개 대학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2012 경기도생활체육 대학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단 참여대학은 도내 강남대, 경기대, 경희대, 명지대, 용인대, 한신대, 한양대 등 모두 7개 대학이다.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은 “앞으로 체육을 한 단계 발전시켜 나아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또한 자발적 인력확보로 선진 생활체육 문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대학자원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를 확산시키는가 하면 밝고 명랑한 긍정적 생활체육 활동을 통한 경기도 이미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전반적 안전관리, 프로그램 활동 및 행사 운영에 있어 자발적 인력 확보를 통해 선진 생활체육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