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타는 롤러코스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무도 못타는 롤러코스터'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360도 회전하는 레일이 여러개 반복되어 있으며, 상당한 높이에서 떨어지도록 설계된 롤러코스터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게재된 사진과 함께 "레일에 움직임에 따라 상공 500m 지점까지 끌어올려지며, 시속이 360km나 된다"는 설명이 함께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덧붙여 이 롤러코스터는 탑승을 한 뒤 3분만에 죽음에 이를 정도로 무서우며, 죽는 순간까지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다는 설명이다.
'아무도 못타는 롤러코스터'는 우주의학과 기계공학, 소재공학 등을 접목 시켰으며, 리투아니아의 건축 엔지니어가 모형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무도 못타는 롤러코스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도 못타는 롤러코스터 도전해 보고싶으면 미친걸까", "아무도 못타는 롤러코스터 만든 것 자체가 대단", "보기만 해도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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