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복근 공개 “남자 못지않네”

배우 조은숙의 빨래판 복근이 화제다.

조은숙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워 6’에서 다이어트 멘토로 등장해 복근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숙은 도전자들에게 복근을 만드는 운동법을 알려주고 OX퀴즈 미션을 진행하는 등 다이어트 멘토로 활약했다.

조은숙은 “가까이 와서 내 복근을 한 번 만져보라”며 “내 복근은 단순한 운동의 결과물이 아니라 정신력의 상징”이라고 말해 동안 외모와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조은숙의 복근을 직접 만져본 도전자들은 “진짜 빨래를 해도 될 것 같았다. 아주 단단했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은숙의 복근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은숙 복근 완전 빨래판이네”, “조은숙 복근 멋있다”, “조은숙 복근 부러워”, “조은숙 복근 남자 못지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유산의 아픔을 겪은 10년차 주부 김은희가 8.2% 감량률을 보이며 1위에 올랐으며 최종 탈락자는 500g 패널티를 받은 미스코리아 출신 유혜리가 됐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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