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근황 사진 “여전히 귀여운 동안 미녀”

배우 허이재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홍수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리 생일파티 겸 힘껏 귀여운 척을. 우리 이쁜 이자랑. 오늘은 홀로 뒹굴뒹굴 하는데 비까지 오니 분위기가 다운. 생일축하해 홍수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본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케이크를 들고 있는 홍수아와 허이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수아는 입술을 쭉 내밀고 그 위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허이재는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짧은 핫팬츠에 흰색 티셔츠를 매치한 허이재는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허이재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이재 근황 사진보니까 반갑다”, “허이재 미모 여전하네”, “허이재 근황 사진 더 어려졌네”, “허이재 아이 엄마 맞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이재는 지난해 1월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7월 아들을 출산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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