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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이보영 오윤아, 세 사람이 모인 이유는?

승인 2012-07-02 15:40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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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정수의 리마인드 웨딩에 이보영과 오윤아가 들러리로 나섰다.

김지혜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변정수 언니 리마인드 웨딩 갔다 왔어요. 입장부터 눈물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입장 중인 변정수는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신부들러리로 나선 이보영, 오윤아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정수, 이보영, 오윤아 드레스 자태 우월하네”, “신부보다 더 빛나는 들러리 이보영, 오윤아”, “변정수 리마인드 웨딩 부러워”, “세 사람 친한가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일 ‘체러티 리마인드 웨딩’을 자택에서 진행했다. 리마인드웨딩을 통해 모인 기금은 에티오피아에 지어질 ‘제3호 맘센타’의 건립기금으로 전액 지원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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