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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공감 “모래 때문에 어쩔 수 없어”

승인 2012-07-06 13:41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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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비 오는 날 공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오는 날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카툰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비 오는 날 공감’ 게시물 속 주인공은 비오는 날 슬리퍼를 신고 가다 발가락사이에 모래가 들어간다.

이어 주인공은 모래를 빼내기 위해 웅덩이에 발을 담근다. 이는 비오는 날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비 오는 날 공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오는 날 웹툰 공감된다”, “비 오는 날 빗물에 발 안 담가 본 사람 없을 듯”, “비오는 날 공감 완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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