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가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수원야구장에서 열린다.
대통령배는 청룡기, 황금사지기와 함께 고교 야구 3대 메이저대회로 수원 유신고, 천안북일고, 부산고, 광주일고 등 전국 51개 고교에서 1천500여명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수원시는 이번 대회 유치를 계기로 지역의 야구 붐 조성과 함께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야구 인프라 구축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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