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이 2012 8.15경축 양양 전국실업사이클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추발 3km서 우승했다.
이주미·장혜민·이효진이 나선 연천군청은 13일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추발 3km 순위결정전서 3분40초692로 서울시청(3분41초136)과 나주시청(3분42초028)을 제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왕지현(부천고)은 속도경기 1,000m와 경륜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남자 일반부 속도경기 1,000m에서는 김용해(가평군청)가 김용태(양양군청), 이재형(의정부시청)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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