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전국 시·도대항 조정 경기대, 경량급더블스컬 우승

설아라·안다인(경기대)조가 제2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 여대및일반부 경량급더블스컬에서 정상에 올랐다.

설아라·안다인조는 14일 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대및일반부 경량급더블스컬에서 8분09초46의 기록으로 충주시청(8분11초62)과 하남시청(8분17초31)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경량급더블스컬은 방훈배·김기근(수성고)조가 7분06초64로 1위를 차지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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