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만에 올림픽 4강 진출을 이끌어낸 여자 국가대표 배구팀이 18일 수원컵 프로배구 개막식에 앞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한국배구연맹은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30분동안 수원실내체육관 외부 행사장에서 사인회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팬 사인회에는 런던올림픽 배구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연경(24)을 비롯해 김사니(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 등 대표 선수 12명이 모두 참가한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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