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기업 LG CNS(대표 김대훈)는 통합 모바일 청구서 서비스 ‘MPost’가 사용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MPost’는 기업들이 발행하는 종이나 이메일 청구서를 단 한 개의 ‘MPost’ 어플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청구서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지난해 5월 서비스 개시 이후, 지난해 말 이미 100만 사용자를 돌파하는 등 스마트폰 가입자의 증가와 함께 빠른 보급속도를 기록해 왔다.
‘MPost’는 현재 5개 산업영역(카드·통신·보험·도시가스·방송), 7개 기업(BC카드·신한카드·외환카드·LG U+·건강보험공단·삼천리 도시가스·스카이라이프)의 모바일 청구서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국내 모든 이동통신사를 통해 iOS와 안드로이드OS를 모두 지원한다.
‘MPost’가 제공하는 모바일 청구서 서비스는 해당 기업 콜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MPost’ 어플을 다운받아 어플 내에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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