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국학기공 우승 영예

군포시가 제9회 경기도생활체육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군포시는 1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511.5점을 득점, 평택시(505.5점)와 수원시(510.8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장려상은 성남시(501.7점)와 구리시(500.2점)가 차지했으며 특별상은 오산시(498.2점)가 수상했다.

한편, 시·군대항전으로 치러진 국학기공대회에는 15개 시·군 400여명의 국학기공 동호인들이 참여,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뽐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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