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이천시장, 장애인올림픽 출전선수단 격려

조병돈 이천시장과 이광희 시의회의장 등은 21일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찾아 제14회 런던장애인올림픽 출전을 준비 중인 대한민국선수단을 격려했다.

조 시장 일행은 이날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준비한 과일과 떡을 조향현 훈련원장에 전달했다.

이천시 출신 선수로 수영종목에 박세미씨(21·신둔면 지석리)가 출전하며 여자 자유형 50M, 100M 종목에서 메달 획득을 노린다.

이천=김동수기자dskim@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