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아트벨리 천주호 특설무대에서 초가을을 맞이하여 9월 8일 토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맑은 초록빛 호수와 대형 암벽을 배경으로 빛과 영상, 음악, 레이저 아트, 불꽃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초가을 저녁 아름다운 천주호를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빛을 품은 호수’ 콘서트는 빅마마, 엠블랙의 보컬 트레이너 장효진과 촉촉한 감성의 여성밴드 타묘, 홍대 실력파 인디밴드 커플디, 대한민국 대표 레게밴드 레드로우, 그리고 VJ 모노우드가 무대를 빛낸다.
이밖에도 포천아트밸리에서는 이번 ‘빛을 품은 호수’ 콘서트와 함께 지역공연문화 발전과 포천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다양한 소공연, 쌈지공연 등 멀티프로그램 공연을 하고 있다.
또한 포천아트밸리 내 교육전시센터에서는 ‘신기한 착시예술전’이 전시되고 있으며 창작 체험실에서는 ‘돌비누 만들기, 돌가루공예, 클레이아트, 한과체험 등 10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단위의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호응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빛을 품은 호수’ 콘서트는 한정 260석이며 관람 티켓을 사전예약으로 판매하며 온라인(옥션 티켓1566-1369)과 NAVER 검색창에 포천아트밸리를 검색하여 구매 할 수 있다.
문화관광과 아트밸리팀 ☏ 031-538-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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