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중 정우호가 제12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 남자 중등부 스크래치 3km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우호는 23일 인천국제 벨로드롬에서 열린 남중부 스크래치 3km에서 김선구(중흥중)와 유현식(대전서중)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박수빈(연천중)은 여중부 200m 결승에서 13초247을 마크, 대회신기록을 세운 송민지(동산여중·12초783)와 방근혜(대진서중·12초988)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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