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대파, 감자 등 채소류 가격 상승

이번주 대파, 감자 등 채소류 가격이 크게 올랐다.

27일 농협수원유통센터에 따르면 이번주 대파 가격은 2천900원(1단)으로 전주에 비해 46.5% 올랐고 감자는 190원(100g)으로 27.5% 상승했다.

토마토(4㎏박스)는 1만6천500원으로 57.1% 오른 반면 복숭아(4.5㎏)는 2만2천원으로 12% 내렸다.

축산물은 소고기(불고기용100g)가 28.2% 오른 3천18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닭고기(목우촌 12호)는 9.1% 내린 7천500원에 판매중이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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