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가 2012 선수 공개모집(트라이아웃)을 통해 제2의 김영관, 안태영 선수를 공개 모집한다.
고양원더스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2012년 선수 공개모집(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선수출신 트라이아웃은 대한야구협회에 6년 이상 선수 등록을 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서류 심사를 통해 합격한 선수들은 17일부터 고양 홈구장서 테스트를 받게 된다.
고양원더스는 선수출신에 이어 10월초 사회인야구선수 등 일반인을 상대로 트라이아웃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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