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형주)는 최상 품질의 주택공급을 위해 스마트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LH는 자체적으로 마련한 5단계 품질검사에도 불구하고 최근 입주자들의 아파트 품질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지는 추세를 감안해 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택의 품질을 높이고자 설계·시공 전문기술인으로 구성된 품질검사 위원이 아파트 내·외부 마감상태, 기기작동 등 모든 사항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품질검사위원은 경기도 품질검수위원을 비롯해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설감리협회 등 전문기술인은 물론 LH하우디모니터단과 주부사원을 전문검수위원에 포함시켜 일반 소비자의 생생한 의견 반영이 가능하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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