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물류창고 화재… 6천800여만원 피해

지난 8일 오후 7시40분께 하남시 하산곡동 미군공여지 캠프 콜번 인근 물류창고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 6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직원들이 퇴근한 뒤 전기 매트 온도조절기를 보관하던 창고 안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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