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마케팅 활동 참여 프로그램인 그린 서포터즈 5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생 12명으로 구성된 그린 서포터즈 5기는 각종 여행 컨텐츠 및 홍보 UCC를 제작하고, 그린콘서트, 그린마켓 등 진에어의 각종 행사에 참여해 홍보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그린서포터즈 5기 활동자에게는 활동 기간 중 국내외 취항지 탐방, 그린콘서트 참관, 그린마켓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하고, 활동 종료시 활동 수준에 따라 수료증을 포함해 진에어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권 등 각종 혜택을 차등 제공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그린서포터즈 1기를 시작, 그린서포터즈 프로그램은 항공업계 중 가장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학생의 항공사 마케팅 체험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인천=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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