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회장기 초·중육상 ‘육상 꿈나무’ 이현철, 100m ‘11초85’ 金

이현철(수성중)이 제23회 수원시회장기 초·중육상대회 남중 3년부 100m 정상에 올랐다.

이현철은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제37회 수원시학생체육 육상대회를 겸해 열린 남중 3년부 100m에서 11초85를 기록, 유재상(태장중·12초43)과 이남권(율현중·12초65)을 제치고 우승했다.

여중 3년부 권미연(율현중)은 100m 결승에서 14초2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남녀 초등 6년부 100m는 김태우(조원초·13초45)와 표민영(수성초·15초04)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함께 남녀중등 2년부 400m에서는 김지호(수성중·54초99)와 유음지(구운중·1분15초52)가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으며, 남녀 중등 1년부 멀리뛰기는 서정현(수원북중·4m27)과 백승희(청명중·3m17)가 우승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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