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신도시 도로공사장 인부 트럭에 치여 숨져

27일 오전 8시4분께 양주시 옥정신도시 도로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K씨(56)가 후진하던 25t 트럭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가 K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후진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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