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경기체고 지도자 간담회

경기도체육회는 27일 오후 수원시내 음식점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기체고 한용규 교장을 비롯한 종목별 지도자 4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시는 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체고 선수들이 경기도 종합우승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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