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지역균형발전의 ‘허와실’ 진단

道·인천광역시, 접경낙후지역 중심 공동토론회

서해 5도를 비롯한 강화군과 옹진군, 연천군 등은 최전방 접경·낙후지역으로 6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하고 있음에도 수도권규제를 적용받아 지역발전이 저조하며, 지역주민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는 ‘지역균형발전정책의 허와 실 - 접경낙후지역을 중심으로 공동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경기개발연구원과 인천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경기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접경·낙후지역(경기도 4군 1시,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의 수도권 범위 제외를 위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일시 : 2012년 10월4일(목) 오후 2시~5시

▲장소 :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19층)

▲주최 : 경기도, 인천광역시

▲주관 : 경기개발연구원, 인천발전연구원

▲후원 : 연천군, 여주군, 양평군, 가평군, 동두천시, 강화군, 옹진군, 경기일보

▲문의 : 경기개발연구원 대외홍보팀 (전화 031-250-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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